[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갑자기 짧아진 앞머리 때문에 평소와 다르게 어색한 느낌이 가득하다면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신경 써보는 건 어떨까?
헤어 스타일은 전체적인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준다. 스타일의 콘셉트에 맞춰 메이크업을 한다면 전체적인 조화를 맞춘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이 가능하다.
이에 스타들의 처피뱅 헤어스타일 속 메이크업 연출법을 엿보고 왔다. 레드벨벳 슬기부터 채수빈, 에이핑크 보미의 뷰티 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 ‘얼굴의 여백이 신경 쓰인다면’, 레드벨벳 슬기

앞머리가 짧아지면 얼굴 라인의 여백이 드러나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사진 속 슬기는 아이라인을 길게 빼고, 아이섀도로 음영을 줬다.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눈매와 눈두덩을 보완한다면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인상이 너무 강해보인다면’, 채수빈

처피뱅은 눈썹을 돋보이게 하는데, 너무 짙은 디자인은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때문에 눈썹 모양도 중요하지만, 이전에 사용했던 제품보다 한 톤 밝은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눈썹의 숱이 많다면, 밝은 컬러의 아이브로 마스카라를 이용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 ‘콘셉트를 생각한다면’, 에이핑크 윤보미

짧은 앞머리는 귀여운 인상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속 윤보미는 볼 윗부분에 블러셔를 진하게 표현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했다. 이와 같이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높이는 블러셔를 활용한다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사진=레드벨벳, 채수빈, 윤보미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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