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 파리로 떠났다... 2018 여름 ‘스트리트 컷’ 공개
엘레쎄, 파리로 떠났다... 2018 여름 ‘스트리트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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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엘레쎄가 여름을 맞은 파리와 시드니를 포착했다.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31일 여름 시즌을 맞아 스트리트 무드가 물씬 풍기는 글로벌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로벌 컷은 엘레쎄 특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파리, 시드니 패션 피플의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거리에서 풍기는 멋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엘레쎄만의 스트리트 무드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화보를 통해 엘레쎄는 비비드한 컬러와 블록, 빅 로고 등을 활용한 티셔츠와 버킷햇, 힙색 등을 활용한 스트리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엘레쎄 로고가 포인트인 반팔 티셔츠를 올여름 유행할 레트로 감성의 스트리트 무드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층들을 타깃으로 제작된 아이템이다. 아이템 매치가 쉬워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엘레쎄 관계자는 “2018 S/S 글로벌 컷을 통해 파리와 시드니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엘레쎄만의 헤리티지 무드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글로벌 컷을 참고해 개성 넘치는 여름 스타일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엘레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