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프리워터스가 플립플랍에 쿠션 기술을 더했다.
슈즈 브랜드 프리워터스가 31일 편안한 착용을 강조한 신제품 ‘슈프림’을 공개했다.
신제품 슈프림은 프리워터스가 자체 개발한 슈프림폼을 적용해 발바닥의 충격을 분산시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물에 젖어도 빠른 시간 안에 마르는 나일론 어퍼를 적용했으며, 물결 모양의 고무 밑창은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슈프림 남성 라인은 베이직하고 심플한 스트랩이 특징으로, 블랙과 네이비, 브라운으로 출시했다. 여성 라인은 얇은 스트랩에 정교한 에스틱 스타일의 짜임이 포인트다. 블랙과 네이비, 올리브, 더스크 컬러로 출시했으며 각각 패턴이 달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프리워터스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기본적인 디자인에 컴포트 슈즈의 기능성을 접목시켜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캐주얼한 옷차림부터 아웃도어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도톰하고 견고한 바닥창 때문에 장애물이 많은 장소에서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프리워터스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