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유쾌한 태국 방문기... 목에 뱀 두르고 '후덜덜'
뉴이스트 W, 유쾌한 태국 방문기... 목에 뱀 두르고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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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콘서트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룹 뉴이스트 W는 지난 1일 공식 영상 채널의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9화를 통해 태국 방문기를 담아 색다른 모습을 그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콘서트 '더블 유' 인 방콕(‘DOUBLE YOU’ in BANGKOK)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는 뉴이스트 W의 모습을 담았다. 뉴이스트 W는 수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태국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콘서트 현장 대기실에서 멤버 JR과 렌은 열정적인 댄스파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지만,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어 뉴이스트 W는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어 멤버들은 ‘뉴이스트 W 힐링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태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태국의 멋이 담긴 전통춤 배우기, 물고기 공예품 만들기, 코코넛 반죽을 이용한 바나나 푸딩 만들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뉴이스트 W는 뱀을 몸에 둘러보는 체험에 도전,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뉴이스트 W 힐링 프로젝트’를 마친 뉴이스트 W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평소에 할 수 없던 거라 그런지 정말 힐링이 됐다. 태국 문화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6월 컴백을 위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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