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이더가 캠핑에 소확행 트렌드를 담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4일 일상 속 간편한 캠핑을 통해 소확행을 누리는 사람들을 위한 ‘2018 캠핑 컬렉션’을 출시했다.
먼저 ‘2018 카티즈 2in1 텐트’는 원터치 방식으로 설치하거나 해체할 수 있어 캠핑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텐트와 그늘막을 함께 구성해 직사광선을 이중으로 막으며, 분리가 되는 그늘막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함께 출시한 ‘2018 카티즈 쉐이드 2’는 공원이나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길 때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그늘막이다. 개방형 입구로 드나들기 편하게 디자인했고 햇빛을 차단하는 입구 차양막을 별도로 구성해 텐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2018 캠핑 매트’는 매트 뒷면 코팅을 적용해 방수 기능을 높였으며 두께가 도톰해서 야외에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남이 넉넉한 패키지백을 구성해 백팩이나 멀티백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아이더는 캠핑용 의자 2개와 테이블 1개로 구성한 ‘테이블&체어 세트’도 선보였다. 패키지백을 펼쳐 고정하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캠핑은 물론 가벼운 소풍을 즐길 때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김용민 아이더 용품기획팀장은 “자연 속 혹은 도심 속 캠핑으로 소확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난 캠핑 용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아이더의 2018 캠핑 컬렉션은 손쉬운 사용법과 편리한 휴대성, 감성적인 디자인 3박자를 골고루 갖춰 소확행 캠핑을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이더 제공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