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스파오가 시원한 기능성 웨어로 여름을 준비한다.
SPA 브랜드 스파오가 4일 여름 이너웨어 ‘쿨팩트’와 패션 아이템 ‘드라이어스’를 공개했다.
스파오 쿨팩트는 원사 자체에 ‘쿨-파우더’를 주입해 몸에 닿는 순간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기능이 반영구적이며, 텍스처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 쿨팩트는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성까지 갖고 있어 여름철 세균번식을 억제해주는 효과까지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이어스는 외과 의료용이나 수영복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이크라 T400 섬유를 사용해 더욱 가볍고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드라이어스 상품 구성은 컬러포인트 반팔 티셔츠와 빅레터 반팔 티셔츠 등의 상의류와 드라이어스 진 등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사진=스파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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