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샤 페르쉐 오 드 뚜왈렛’ 출시 “추억을 담은 향수”
아닉구딸, ‘샤 페르쉐 오 드 뚜왈렛’ 출시 “추억을 담은 향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닉구딸이 향수에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았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이 5일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신제품 ‘샤 페르쉐 오 드 뚜왈렛’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특별한 순간들을 향으로 간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닉구딸 하우스의 전속 조향사인 까밀구딸은 어린 시절의 기억 중에서도 엄마와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을 때의 느낌에서 영감을 받아 ‘샤 페르쉐’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샤 페르쉐 오 드 뚜왈렛은 레몬트리 플라워, 스위트피 등을 함유해 깨끗하고 청초한 향기를 선사한다. 인위적이거나 자극적인 향은 배제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윤여리 아닉구딸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샤 페르쉐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성과 추억을 향으로 각인시켜줄 수 있는 서정적인 느낌의 향수”라며, “실제 아이와 함께 향을 공유했을 때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가족 간의 선물로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아닉구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