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닉구딸이 더운 여름을 겨냥한 보디 오일을 선보인다.

퍼퓸 브랜드 아닉구딸이 11일 여름을 맞아 탄력 있는 피부 연출을 돕는 신제품 ‘드라이 바디 오일’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일이지만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향기는 힐링 효과가 있어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빠른 흡수와 피부 코팅 효과로 부드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호호바 오일을 함유해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더불어 포도씨 오일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닉구딸의 시그니처 향 4종으로 출시됐다. 달콤한 향부터 상큼한 로즈 향까지 다양하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닉구딸 측은 제니스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향수의 향기를 더욱 오래 느끼고 싶다면 아닉구딸 드라이 바디 오일과 향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또한 강력한 태양으로 지친 피부에 향수가 부담스러운 경우, 땀 냄새와 향수의 향이 섞이는 것을 피하고 싶은 경우에도 은은하게 향이 퍼지는 드라이 바디 오일 사용을 권한다”고 팁을 설명했다.

사진=아닉구딸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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