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올리비아 버튼이 한국 여성들과 만난다.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 버튼이 11일 국내 정식 론칭 소식을 전했다.
올리비아 버튼은 영국을 시작으로 미주와 아시아 지역까지 총 27개국에 진출, 약 1300개의 매장에 입점한 시계 브랜드다.
모든 컬렉션은 런던의 자연과 빈티지 감성, 그리고 런웨이 속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다. 올리비아 버튼의 제품은 프린팅과 컬러 조합, 다채로운 디테일이 특징이다.
더불어 올리비아 버튼은 2개월에 한 번씩 신상품을 출시해 단순히 기능으로서 시계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패션 아이템으로 매 시즌 고객들에게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올리비아 버튼의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젬므(Jemme)는 “아시아 트렌드의 중심인 한국에 올리비아 버튼을 론칭해 굉장히 설렌다”라며, “브랜드의 글로벌한 성장과 도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올리비아 버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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