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빠흐’, 정식 론칭... '현실로부터 탈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빠흐’, 정식 론칭... '현실로부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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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르바일글로벌이 현대인의 휴식을 콘셉트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한다.

주식회사 르바일글로벌이 2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빠흐(PARS)’의 론칭 소식을 전했다.

빠흐는 프랑스어로 ‘떠나다’라는 뜻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여행과 휴식에 대한 로망을 추구한다. 앞으로 빠흐는 코튼, 패브릭 소재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어패럴과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이며 여행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아이템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메인 로고인 ‘열린 자물쇠’는 ‘언록 유어 라이프(Unlock your Life)’를 지향하며, 갇힌 일상에서의 탈출과 자유로움을 의미한다.

어패럴 라인은 매 시즌 출시되는 베이직 라인과 레이어드해 활용할 수 있는 콘셉트 라인으로 구성했다. 콘셉트 라인은 기본 티셔츠, 후디, 스웻 셔츠 등으로 출시해 다양한 방법으로 레이어드할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직 라인과 콘셉트 라인의 제품들은 다양한 컬러 라인업과 추가 디테일을 반영해 매 시즌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로 시즌마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지혜 빠흐 PR & MKT 대리는 ”일상에서의 탈출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빠흐'는 매 시즌 빠흐만의 색이 담긴 웨어러블한 어패럴과 액세서리를 포함한 패브릭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사진=빠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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