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똘망똘망 커다란 눈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중 하나다. 성형수술이 아닌 터치 한 번으로 지금까지 바라왔던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이에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통해 눈이 200% 커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꿀팁을 준비했다. 구하라부터 나인뮤지스 경리, 트와이스 채영까지 완벽한 눈매로 시선 강탈하는 그들의 메이크업을 비교 분석했다.
★ ‘언더라인 아직도 넘어가?’, 구하라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구하라는 언더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깊은 눈매를 완성했다. 보통 언더라인을 그리면 위 컬러에 맞춰 블랙 등의 컬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진 속 구하라처럼 브라운, 오렌지 등의 컬러를 활용한다면 한층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매력만점 고양이 상’, 나인뮤지스 경리

경리는 속눈썹을 활용해 또렷하고 커다란 눈망울을 연출했다. 속눈썹을 붙이면 아이라인을 생략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그 위에 라인을 한 번 더 그린다면 더욱 화려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리는 펄이 가미된 핑크 라이너를 언더라인에 사용해 밑 트임 효과를 주기도 했다.
★ ‘과즙 메이크업이란 이런 것’, 트와이스 채영

새로 바꾼 스타일이 굉장히 잘 어울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영은 발랄한 과즙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메이크업 속 채영은 언더래시에 마스카라를 활용해 커다란 눈매를 연출했다. 이어 채영은 블러셔, 립을 진하게 발색해 아이돌다운 상큼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사진=구하라, 경리, 트와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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