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노스페이스가 아이들의 안전한 바캉스를 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일 아이들의 활동을 위해 안전성과 쾌적한 느낌을 제공하는 ‘2018 키즈 서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들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동과학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자외선 차단, 흡습속건 기능이 좋아 쾌적한 활동을 제공하며,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형과 집업형 상의, 롱 팬츠와 쇼츠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한 래시가드 세트와 아쿠아슈즈, 모자, 가방 등을 함께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 상품인 ‘키즈 집업 래시가드 세트’는 에어로쿨(AERO COOL) 원사를 사용해 흡습속건을 높였고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함께 출시한 ‘키즈 스퀘어 로고 컬러 블록 래시가드 세트’도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했으며, 가슴 중앙 박스 로고와 소매에 레터링을 더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쿠아슈즈인 ‘키즈 삭웨이브’는 스판덱스 소재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환기 구멍이 있는 밑창으로 땀과 물을 빠르게 배출한다. 경량 샌들 ‘키즈 네오 벤트 2’는 발 앞부분에 토캡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에 발을 보호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아이들이 물놀이, 캠핑 등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노스페이스 키즈 서머 컬렉션은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안정성을 제공해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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