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여름 잇템! 블라우스 ① 이온음료 같은 매력, 아이템 PICK 꿀팁 3
[기획] 여름 잇템! 블라우스 ① 이온음료 같은 매력, 아이템 PICK 꿀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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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 좋아지는 여름이 찾아왔다. 조금이라도 시원한 스타일이 연출하고 싶어지는 요즘, 여름 바람 같은 블라우스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 블라우스는 반팔 티셔츠와 다른 매력을 가진 아이템이다. 블라우스의 얇은 소재는 청순한 분위기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높인다. 또한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는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스트리트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에 스타들은 더운 여름 어떤 블라우스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는지 알아봤다. 항상 센스있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민경부터 오연서, 에프엑스 루나의 패션에서 엿본 블라우스 선택 꿀팁을 알아봤다. 

# 밝은 컬러를 입어볼까?

강민경SNS-강민경-블라우스-1

여름엔 비비드한 컬러로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반면에 페일 톤, 파스텔 톤 등의 밝은 컬러는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이온음료 모델 같은 매력을 뽐낼 수 있다. 너무 어두운 컬러는 답답해보이고, 보기만 해도 더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추천 컬러는 화이트, 스카이블루, 코럴, 라이트 옐로.

# 여름 패션의 매력은 소재!

오연서SNS-오연서-블라우스-2

여름의 장점이라고 하면 역시 소재의 선택이다. 특히 여름 시즌에만 입을 수 있는 소재에 초점을 맞춰 옷을 고른다면 훨씬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소재를 선택한다면 더욱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다. 추천 소재는 리넨, 시폰, 플라워 디테일의 레이스.

# 뭐니 뭐니 해도 걸크러시!

루나SNS-루나-블라우스-3

차분하고 청순한 분위기보다 걸크러시를 마구 내뿜고 싶은 날이 있다. 이런 날엔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 유니크한 패턴이 어우러진 아이템은 여름의 열기를 북돋기 충분하다.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까지 들어간다면 오늘의 패셔니스타는 바로 나다. 추천 패턴 하와이안 패턴, 스트라이프, 격자 체크.

 

사진=강민경, 오연서, 루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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