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옷장 속 고이 접어 놓은 미니스커트, 지금이 바로 꺼낼 때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이뤄진 미니스커트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낼 수 있는 여성들의 잇템이다. 여름 패션을 준비하고 있다면 잠시 잊고 있던 미니스커트를 꺼내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스타들의 패션을 통한 패션 연출 팁을 준비했다. 박한별부터 트와이스 쯔위, 핫펠트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 스타들의 패션을 지금 공개한다.
★ '아기 엄마 맞아요?', 박한별
박한별은 지난 4월 출산했지만, 변함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중 매력을 높인 아이템은 데님 스커트. 밝은 컬러의 스커트와 함께 박한별은 화이트 티셔츠, 스니커즈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매치했다. 밝은 컬러의 아이템은 전체적인 분위기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볼캡,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한다면 더욱 활동적인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미소가 사랑스러워', 트와이스 쯔위
쯔위는 펄이 가미된 플리츠 스커트를 선택했다. 최근 들어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애정 하는 플리츠 스커트는 긴 기장도 멋스럽지만, 짧은 미니스커트로 매치하면 발랄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또한 슬림한 라인으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걸리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쯔위는 어깨가 살짝 드러난 오프숄더 셔츠, 초커 등을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 '매력이 넘쳐 흘러', 핫펠트
핫펠트는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매치했다. 화려한 의상은 자칫 부담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 쉽다. 하지만 핫펠트처럼 의상 속 컬러를 활용해 아이템을 선택하면 실패 없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핫펠트가 선택한 미니스커트는 광택이 나는 소재가 특징인데, 이와 함께 하이힐 또한 빛나는 실버 소재를 선택해 도전적인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박한별 SNS, 신경용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핫펠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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