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서울-몬트리올 담은 ‘시티 키트’ 출시 "여행 추천템"
이솝, 서울-몬트리올 담은 ‘시티 키트’ 출시 "여행 추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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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 서울 몬트리올 여행용 키트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이솝이 여행용 키트에 서울과 몬트리올을 담았다.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이 3일 여행용 스킨케어 키트인 ‘시티 키트(City Kits)’를 출시했다.

시티 키트는 여행지에서도 빈틈없는 자기 관리를 위한 제품 구성으로 ‘서울 키트’와 ‘몬트리올 키트’ 등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서울 키트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의 활기 넘치는 수도 서울을 모티브로 했으며, 몬트리올 키트는 캐나다와 세계적인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그간 이솝은 각 지역 문화의 조화와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 소통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솝은 세계적인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시티 키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서울과 몬트리올 키트는 모두 남녀 공용으로 휴대 가능한 소용량 사이즈로 디자인했으며, 블랙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의 케이스에 담겨있다. 제품을 모두 사용한 후에도 대용량 이솝 제품을 담아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울 키트는 깔끔한 세정을 제공하는 헤어 및 보디 제품과 이솝의 스테디셀러인 ‘파슬리 씨드 스킨케어 레인지’로 구성했다. 함께 출시한 몬트리올 키트는 헤어 및 보디 제품과 이솝의 ‘클래식 스킨케어 레인지’의 제품으로 구성해 중성과 건성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이솝 코리아 관계자는 “시티 키트는 여행 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필수 제품들을 소용량 사이즈로 구성해 휴대성을 높였다”며, “서울 키트와 몬트리올 키트는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 출장이 잦거나 여행을 즐겨 하는 지인들에게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이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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