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이솝이 가벼운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제안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이 4일 자외선 차단 효과의 하이드레이터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 30’을 선보였다.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 30은 자외선 UVA, UVB를 이중으로 흡수해 야외 활동 시 피부 보호를 돕는다.
이번 제품의 제형은 소프트한 타입이며, 판테놀과 스쿠알란, 그린 티, 토코페롤 성분 등을 함유해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 30은 은은한 허브 향을 담아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모든 피부 타입 및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솝 코리아 관계자는 “땀과 유분이 증가하는 여름에는 특히 무겁거나 끈적거리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한다”며,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30은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보습을 주기 때문에 여름철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사진=이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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