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콘서트? 윤미래보다 유명한 게스트 온다”
타이거JK “콘서트? 윤미래보다 유명한 게스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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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뮤직 - 타이거JK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윤미래와 타이거JK가 단독 콘서트를 적극 홍보했다.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수 윤미래의 새 앨범 ‘제미나이 2(Gemini 2)’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미래, 타이거 JK가 참석했으며 MC는 박경림이 맡아 진행했다.

윤미래는 컴백과 동시에 단독 콘서트도 마련했다. 그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2년 만의 콘서트 ‘윤미래(YOONMIRAE)’를 연다.

이날 윤미래는 “발라드타임, 힙합타임, OST타임이 있다. 즐길 수 있을 타임이 있고, 충분히 보여드리겠다. 너무 자세히 설명하면 재미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타이거 JK는 “2부부터는 힙합일 거다. 게스트가 자기 이름을 노출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윤미래보다 유명한 사람 2명이 올 거다. 저희 게스트를 보기 위해서라도 콘서트에 와야 한다. 월드스타다. 저는 이 사람들이 온다고 할지 몰랐다. 진짜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거JK는 “티켓이 아직 남았다. 완전 미치는 힙합 콘서트다”라고 말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윤미래는 5일 오후 6시 ‘제미나이 2’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윤미래는 더블 타이틀곡인 ‘유 앤 미(You & Me)’와 ‘개같애’로 활동을 펼친다.

 

사진=필굿뮤직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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