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쿠, 손목시계 '리브' 라인 출시... 바캉스룩에 포인트
오바쿠, 손목시계 '리브' 라인 출시... 바캉스룩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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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쿠 - 손목시계 - 리브 라인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오바쿠가 여름 시즌 손목시계 라인을 강화한다.

시계 브랜드 오바쿠가 10일 여름을 맞아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손목시계 '리브(LIV)' 라인을 선보인다.

리브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라인이다. 미니멀한 디자인, 다이얼 사이즈로 손목이 한층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선사해 우아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라인은 덥고 습한 여름 시즌 스타일링을 보완하기 위해 매시 밴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스틸, 로즈, 골드 등 총 세 가지다. 

서대규 트렌드메카 대표는 "리브 라인은 오바쿠만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오바쿠는 이번 시즌 리브 라인을 비롯해 '해버(HAVRE)' 라인, '스코브(SKOV)' 라인 등을 출시해 남성 제품 라인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오바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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