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즈, 스니커즈 '트리플 컬렉션' 출시... 3배 높은 굽으로 키높이 효과
케즈, 스니커즈 '트리플 컬렉션' 출시... 3배 높은 굽으로 키높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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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즈 - 스니커즈 - 트리플 컬렉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케즈가 기존 디자인에 변화를 시도했다.

브랜드 케즈가 11일 스니커즈 '트리플 컬렉션(Triple Collection)'을 공개했다.

트리플 컬렉션은 '트리플 업, 필 굿(TRIFLE UP, FEEL GOOD)'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한 스니커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아웃솔 스타일에 3배 높은 3.5cm의 솔을 적용한 모델로 구성했다. '트리플 챔피온', '트리플킥', '트리플 크로스' 등 총 세 가지 스타일이다. 

특히 트리플 컬렉션의 트리플 챔피온은 케즈의 '챔피온'의 어퍼에 굽을 더한 스타일로, 키높이 효과와 편안한 착화감을 강화했다.

케즈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트리플 스타일은 케즈의 오리지널 모델인 챔피온에 3.5cm의 트리플 솔을 적용하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후 스포티한 디자인의 '킥스타트’ 어퍼에 트리플 솔을 적용한 트리플킥과, 트리플 솔을 베이스로 슈레이스 대신 X밴딩 어퍼를 적용한 트리플 크로스까지 출시해 컬렉션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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