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컴백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의 미니 5집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가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가운데, 이들의 앨범이 인터넷 음반 사이트 판매량 상위권에 올라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음반 판매 사이트 핫트랙스, YES24에서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한 것.
YES24에서는 음반 판매량 기준으로 7월 2주 주별 베스트(7월 2일 ~ 7월 8일 집계 기준) 1위에 등극, 핫트랙스 일간 베스트(10일 집계 기준)에서는 키노 앨범 1위를 시작으로 ‘밋(MEET)’, ‘팔로우(FOLLOW)’, ‘셋 미 썬(SET THE SUN)‘ 등 발매되는 모든 음반이 줄지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더불어 알라딘 예약 음반 종합에서도 ‘셋 미 썬’ 버전이 판매량 2위를 차지, 연이어 다른 버전들이 뒤를 이었다. 교보문고에서는 일간 베스트(10일 집계 기준) 2위와 주간 베스트(7월 3일~ 7월 10일 집계 기준) 2위에 등극하는 등 상위권을 장악했다.
또한 세븐틴은 지난 2일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등 다채로운 사전 프로모션만으로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한편 타이틀곡 '어쩌나'를 포함한 새 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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