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스타템] ‘속옷이 아니야’ 란제리룩, 현아-제니-전효성 따라잡기
[오늘스타템] ‘속옷이 아니야’ 란제리룩, 현아-제니-전효성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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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타들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들이 꽂힌 아이템은 뭘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여러 스타들의 데일리룩을 통해 오늘 핫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름하여 ‘오늘스타템’이다. 스타들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 오늘스타템 : 란제리 아이템
오늘스타템의 열두 번째 주인공은 란제리다.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운 날씨에 스트리트 패션 피플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시원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가 되는 란제리 패션이 유행 중이다. 여자 스타들 역시 란제리 스타일링의 매력에 빠진 모습이다. 이에 블랙핑크 제니, 현아, 전효성의 패션을 통해 브라렛부터 코르셋, 그리고 뷔스티에까지 란제리룩의 매력을 파헤쳐 봤다.

# '걸그룹 몸매 퀸은 바로 나!' 블랙핑크 제니

제니 SNS - 블랙핑크 제니 란제리룩

최근 ‘뚜두뚜두’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는 매번 시크하면서도 파격적인 시도로 대중들의 마음을 이끈다. 특히 독특한 패션 감각과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제니는 패셔니스타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속 제니는 시스루 터틀넥 블라우스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코르셋 뷔스티에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타이트한 코르셋은 제니의 얇은 허리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고, 여기에 제니는 블랙 쇼츠를 매치해 코르셋에 시선이 갈 수 있도록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마성의 비주얼' 현아

현아 SNS - 현아 란제리룩

최근 현아가 SNS를 통해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아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브라렛은 편안하면서도 예쁜 란제리를 찾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현아는 속옷이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브라렛을 상의로 매치했다.

사진 속 현아는 블랙 망사 브라렛에 재킷을 매치해 모던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밑단 헤짐 디테일이 포인트인 하이 웨이스트 팬츠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 '오늘도 터진 청순미' 전효성

전효성 SNS - 전효성 란제리룩

노출이 있는 란제리룩이 부담스럽다면 뷔스티에에 도전해보자. 란제리룩의 분위기를 내면서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뷔스티에는 페미닌한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다. 이번 여름에도 길거리에 자주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전효성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그린 컬러의 뷔스티에를 매치했다. 두꺼운 소재의 뷔스티에지만 전효성은 시폰 블라우스를 통해 피부를 드러냄으로써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A 라인으로 퍼지는 블랙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와 트렌드 아이템인 삭스 부츠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사진=제니, 현아, 전효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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