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타들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들이 꽂힌 아이템은 뭘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여러 스타들의 데일리룩을 통해 오늘 핫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름하여 ‘오늘스타템’이다. 스타들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 오늘스타템 : 블랙 선글라스
오늘스타템의 열다섯 번째 주인공은 블랙 선글라스다. 틴티드 렌즈, 미러 렌즈 등 독특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선글라스가 유행이지만 가장 베이식한 블랙 선글라스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클래식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공효진, ‘감출 수 없는 블리 매력’

역시 패셔니스타 공효진답다. 베이식한 디자인이지만 공효진은 옐로 컬러의 뿔테를 선택해 그만의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옐로와 블랙 컬러의 배색을 통해 둥근 형태의 렌즈가 강조됐고 이로써 공효진은 룩에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 이동휘, ‘가을 멋쟁이’

이동휘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다.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은 이동휘가 오늘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블랙 선글라스다. 마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를 떠올리게 하는 둥근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는 이동휘가 연출한 올 블랙룩과 조화를 이루며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 제시, ‘살짝 걸쳤을 뿐인데’

세 번째 주인공은 제시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짧은 핫 팬츠로 멋을 낸 제시는 블랙 라이더 재킷과 싸이하이 부츠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골드 메탈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때 코 끝에 살짝 걸쳐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 하하, ‘넘치는 스웨그’

평소 다양한 선글라스로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하하. 이번 룩에서 그는 스퀘어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오버사이즈의 블랙 선글라스는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뿐 아니라 스퀘어 프레임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화장을 하지 못했지만 꾸민 듯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도전하기 좋은 디자인이다.
# 김나영, ‘패피의 여유로운 미소’

마지막 주인공은 패셔니스타 김나영이다. 터틀넥 니트와 체크 재킷, 코듀로이 팬츠 등 가을 아이템을 이용해 한껏 꾸민 김나영은 블랙 메탈 선글라스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김나영이 착용한 블랙 선글라스는 골드 메탈 프레임을 이용해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공효진, 이동휘, 제시, 하하,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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