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미쟝센이 단백질 공급 기능을 강화한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16일 모발의 단백질 성분 충전을 돕는 ‘리본드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잦은 염색과 펌, 헤어드라이어와 고데기 등 열기구 사용은 모발 손상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모발 내 단백질이 끊어지면 머리는 엉키고 부스스하게 된다. 손상된 모발은 트리트먼트를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신제품 리본드 트리트먼트는 헤어 케어 제품에 적용하는 본딩 기술을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프로틴본드솔루션’을 이용해 모발 겉뿐 아니라 내부까지 단백질 성분을 공급한다.
또한 빌베리싹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손상 모발 케어를 돕는다. 더불어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모발의 강도, 윤기, 탄력 등 7가지 증상 개선을 입증했다.
미쟝센 홍승아 브랜드 매니저는 제니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손상된 모발의 경우 특별한 케어 없이 자연적으로 건강해지기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인 홈 케어가 필요하다”라며, “리본드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단백질 본딩 원리를 이용해 홈 케어를 통해서도 모발 케어가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라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사진=미쟝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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