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솝퓨리가 화학성분을 배제한 샴푸바를 선보인다.
뷰티 브랜드 숍퓨리가 19일 자사몰 오픈을 기념해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샴푸바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숍퓨리는 두피 본연의 힘을 키우는 Ph 5.5 약산성을 구현함으로써 화학성분에 기댄 일시적인 트리트먼트가 아니라 건강한 두피를 기반으로 건강한 모발을 되찾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했다.
솝퓨리 샴푸바는 방부제와 산화방지제, 인공방부제, 인공보존제 등을 비롯해 발암물질로 알려진 설페이스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파라벤 등 화학성분을 제외했다. 98% 성분이 EWG 안전등급을 받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체비누형태의 솝퓨리 샴푸바는 자연유래계면활성제로 세정력을 유지하면서 일반 샴푸의 2~5%에 해당하는 40%의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영양 공급과 클렌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솝퓨리 측은 샴푸바에 대해 “탈모와 가늘어지는 고민에 투피 탄력을 키우는 ‘안티로스 샴푸바’와 금방 기름지고 트러블이 생기는 두피에 유분을 제거해 진정시키는 ‘노세범 샴푸바’, 푸석하고 가려운 두피에 꿀과 프로폴리스로 보습과 영양을 주는 ‘리치리치 샴푸바’로 출시해 각자의 고민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솝퓨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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