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에쓰, 염모제 ‘글래미쉬 트리트먼트 칼라’ 론칭... 헤어쇼 성황리 마무리
르에쓰, 염모제 ‘글래미쉬 트리트먼트 칼라’ 론칭... 헤어쇼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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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르에쓰가 손상도를 최소화한 염모제를 출시한다.

미용 브랜드 르에쓰가 19일 염모제 ‘글래미쉬 트리트먼트 칼라’ 론칭 소식을 전했다.

글래미쉬 트리트먼트 칼라는 ‘아름다움에는 나이가 없다’를 기반으로 한국의 그리에이트 그룹과 일본의 사사키 케미칼이 협업해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염모제를 연구, 개발한 끝에 탄생했다.

이번 신제품은 3가지 천연 복합 추출물의 특허 성분을 함유해 화학 시술로 인한 모발 빠짐을 완화하고 두피와 모발 손상 개선을 돕는다. 더불어 모발 내 수분을 유지해 손상을 예방하고 발색을 높혀 밝은 컬러 염색으로도 새치 커버를 구현할 수 있다.

르에쓰는 이번 신제품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그랜드 하야트 서울 호텔에서 제품을 소개하는 론칭 헤어쇼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일본의 대표 헤어 디자이너 그룹 ‘혼다 프리미어 헤어 팀’의 리더 마사 혼다의 디렉팅과 디자이너 토모야 모리모토, 케이코 다나카가 참여해 헤어 컬러링 프레젠테이션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리에이트 그룹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젊은 세대가 원하는 트렌디와 노년 세대에게 필요한 새치 커버의 경계를 허물어 염색의 목적이 무엇이든, 어떤 컬러를 선택하더라도 손상 없이 아름다운 헤어 컬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 58가지의 컬러로 연령과 모질, 신생모와 기염모에 상관없이 원하는 모든 컬러를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르에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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