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와 배우 우도환이 2018 ‘스프라이트 워터밤’에 참석한다.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오는 2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워터밤 앳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이하 스프라이트 워터밤)을 개최한다.
‘스프라이트 워터밤’은 매해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워터 버라이어티 페스티벌로, 1시간마다 터지는 특수무대와 아티스트와 함께 즐기는 워터 파이팅, 서바이벌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스프라이트 워터밤’에는 걸그룹 블랙핑크와 배우 우도환이 함께 공연을 선보이며,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과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프라이트 워터밤’의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3개의 대형 풀장과 해변 콘셉트의 샘플링 공간으로 꾸며졌다. 플라잉 체어로 이뤄진 ‘스플래시 점프’를 비롯, ‘스플래시 분수’, ‘스플래시 폭포’, 그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게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스프라이트가 올해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워터 페스티벌을 통해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며, “스타들과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가 함께하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무더위를 날리며, 평생 잊지 못할 상쾌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프라이트 워터밤’은 지난 2013년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수지, 강소라, 바비 등 여러 스타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진행해왔다.
사진=스프라이트 제공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