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블라인드리즌과 브라바도가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를 표현한다.
패션 레이블 블라인드리즌이 18일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와 컬래버레이션해 전설적인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를 표현한 '핑크 플로이드 실버 액세서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핑크 플로이드는 영국의 록 밴드로 위대한 밴드 중 하나로 불린다. 이들은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중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철학적인 가사, 실험적인 음악성, 앨범 커버로 유명하다.

이번 컬렉션은 핑크 플로이드의 대표 앨범인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The Dark Side Of The Moon)'과 '위시 유 웨어 히얼(Wish You Were Here)', '애니멀스(Animals)' 등에서 영감받아 모티브로 활용해 반지, 팔찌, 목걸이로 구성했다.
이재명 블라인드리즌 대표는 “전설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더욱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컬렉션으로 만들기 위해 원석 소재를 새롭게 사용했고, 98.5%의 고순도 은 주물 기법을 활용했다”며,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컬렉션인 만큼 최고의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게 그동안의 노하우를 활용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블라인드리즌과 브라바도의 '핑크 플로이드 실버 액세서리 컬렉션'은 오는 28일 출시한다.
사진=블라인드리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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