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2018 런온 서울’ 개최 “러닝의 가치 느낄 수 있길”
뉴발란스, ‘2018 런온 서울’ 개최 “러닝의 가치 느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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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 '2018 런온 서울' 포스터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뉴발란스가 서울에서 러닝 대회를 오픈한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9월 9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러닝 대회 ‘2018 런온 서울(2018 RUN ON SEOUL)’을 개최한다.

‘2018 런온 서울’은 뉴발란스가 8번째로 진행하는 10km 러닝 대회로, ‘멈추기 않는 도전 정신’의 의미를 담아 10km에서 1km를 더한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 한강변을 질주하는 로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뉴발란스의 2018년 러닝 캠페인 ‘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의 세 번째 이야기와 함께 하며 러닝을 통해 뉴발란스의 러닝 스토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단체 참가를 통해 팀 목표를 달성하는 이벤트와 런온을 준비하며 달린 누적거리를 기부하는 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뉴발란스 마케팅 관계자는 “2018 런온 서울을 준비하며 훈련하고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러닝 그 이상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런온 대회 이후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러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런온 하프 및 NBRC 러닝 커뮤니티 등 다양한 클래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뉴발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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