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반디가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네일 브랜드 반디가 25일 2018년 가을 트렌드 컬러를 담은 '모라비안 레드(MORAVIAN RED)' 컬렉션을 공개했다.
반디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반디의 2018 가을 트렌드 모라비안 레드는 보헤미안의 다양한 요소에서 영향을 받았다"며, "뉴트럴한 빈티지 컬러부터 생동감 넘치는 컬러까지 이번 가을 트렌드를 선도할 '젤리끄' 12가지 컬러다"고 전했다.
모라비안 레드 컬렉션은 보헤미안 감성을 강조해 과감한 컬러와 차분한 원색 계열의 톤으로 구성한 젤 네일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젤의 발색력과 함께 텍스처, 레벨링 공법을 강화해 부드럽고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라비안 레드 컬렉션은 강한 여성의 이미지의 '모라비안 레드', '모라비안 네이비', '모라비안 그린', 자유로운 보헤미안 느낌을 담은 '모라비안 오렌지', '모라비안 올리브' 등 총 12가지 컬러다.
사진=반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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