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이보영이 브랜드 지센의 모델로 활동한다.
브랜드 지센이 27일 배우 이보영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보영은 최근 tvN 드라마 '마더'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쳐 주목 받았다. 이와 함께 인터뷰, 예능 등을 통해 친근한 매력까지 갖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다채로운 포즈를 통해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레이, 화이트 등 모노톤의 심플한 컬러 아이템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지센 관계자는 "이보영과 지센이 함께 보여줄 컬렉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지난 S/S시즌 출시된 '투고' 라인 및 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일 '무브' 라인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이보영의 새로운 매력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보영은 tvN 드라마 '마더'에서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 '혜나'(허율 분)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엄마가 되려고 하는 '수진'(이보영 분)으로 분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진=지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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