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김범수와 래퍼 도끼가 만났다.
가수 김범수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래퍼 도끼와 함께 촬영한 이미지와 '#make20 #2 #wemake #도끼 #BSK #20180802'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해 협업 소식을 알렸다.
김범수는 오는 2019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김범수가 음악 브랜드 ‘메이크 트웬티(MAKE 20)’를 론칭했다.
'메이크 트웬티'는 과거의 음악 재탄생 '리메이크(re.MAKE)',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뉴메이크(new.MAKE)', 컬래버레이션 음악 '위메이크(we.MAKE)'까지 세 가지 키워드로 이뤄지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다.
이번 음원은 도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프로젝트 키워드 중 하나인 ‘위메이크(we.MAKE)’의 시작이다. 이어 지난 4월 발표한 리메이크 싱글 ‘난 널 사랑해’에 이은 '메이크 트웬티'의 두 번째 싱글이다.
특히 김범수는 지난 4월 개최한 '메이크 트웬티'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 당시 컬래버레이션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도끼를 꼽아 새로운 음악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김범수와 도끼가 함께한 ‘메이크 트웬티’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은 오는 8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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