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걸그룹 라붐이 1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걸그룹 라붐이 27일 1년 만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싱글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로 컴백한다. 

앞서 라붐은 지난 26일 Mnet 음악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비트윈 어스'의 타이틀곡 ‘체온’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체온'은 리드보컬 소연의 자작곡이며, 엑소, 샤이니, 레드벨벳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아이코닉 사운즈(ICONIC SOUNDS)의 대표 프로듀서 김태성, Maxx Song, VO3E와 같이 작업했다.

이어 '체온'을 통해 라붐은 기존의 상큼발랄한 모습이 아닌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걸그룹 라붐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비트윈 어스'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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