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선미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패션 브랜드 오야니가 30일 뮤즈인 가수 선미와 함께한 '셀프 익스프레션(SELF EXPRESSION)' 테마의 2018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오야니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번 캠페인은 자신을 표현하는 '셀프 익스프레션'을 바탕으로 '포토맷 프로젝트'를 콘셉트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핸드백, 슈즈, 의류 컬렉션을 선보여 글로벌 토털 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 사진을 뜻하는 '포토맷 프로젝트(Photomat Project)' 콘셉트다. 오야니의 에스닉하고 레트로한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반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모습부터 시크하고 아티스틱한 모습까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또한 선미는 로즈, 스모키 그린, 루비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의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다가오는 가을 시즌 트렌드 컬러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가수 선미는 오는 9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오야니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