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선미가 웰라의 새로운 뮤즈로 활동한다.
가수 선미가 지난 12일 헤어 브랜드 웰라의 새로운 공식 뮤즈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가시나', '주인공' 등의 솔로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 선미는 웰라의 염모제 '일루미나 컬러(ILLUMINA COLOR)'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풍성한 검은 머릿결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레드 립을 연출해 매혹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선미는 자신의 컷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스태프를 챙기는 친근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웰라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선미가 보여주는 세련되고 프로다운 면모가 헤어 시장을 이끄는 웰라의 이미지와 부합한 것 같다”며, “K-POP 아이콘으로 아시아 전역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선미와 함께 138년 전통을 자랑하는 웰라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웰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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