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로맨틱한 분위기가 만연할 밸런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우러진다면 분위기가 배가되지 않을까?
밸런타인데이 색다른 이미지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패션을 준비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와 귀여운 양말을 함께 매치한 밸런타인데이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인형이야? 사람이야?', 한예슬
한예슬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했다. 벨벳 소재의 원피스는 따뜻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이끌어냈다. 또한 줄지어 내려오는 버튼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스커트 주름이 발랄한 무드를 한층 더했다.
여기에 한예슬은 화이트 삭스를 신어 원피스의 컬러와 맞췄으며, 스트랩이 돋보이는 샌들을 신어 유니크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 '로맨틱 한가득', 제시카
제시카는 아기자기한 프릴 디테일의 원피스를 자랑했다. 화이트 터틀넥이 더해진 원피스는 전면과 스커트 밑단의 프릴이 로맨틱하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스커트의 독특한 디자인에서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제시카는 원피스의 컬러에 맞춰 블랙으로 삭스와 신발의 컬러를 통일했다. 특히 캐주얼한 패션 아이템인 스니커즈를 신어 편안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살렸다.
# '고급스러운 비주얼', 손담비
손담비는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조화로운 패션을 공개했다. 특히 원피스 전면의 주름 디테일과 소매에 비비드한 컬러를 더해 한층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착용한 진주 디테일의 드롭 이어링은 패션 포인트로 충분했다. 이어 손담비는 화이트 삭스와 블랙 컬러의 힐을 매치해 단정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사진=한예슬, 제시카,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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