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측 “8월 중순 컴백, 막바지 작업 중”(공식입장)
(여자)아이들 측 “8월 중순 컴백, 막바지 작업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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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여자)아이들이 8월 중순 컴백하는 것이 맞다. 막바지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Mnet ‘프로듀스 101’,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전소연을 주축으로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I 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로 활동했다. 멤버 전소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라타타’는 음원 차트 상위권, 음악방송 1위 트로피 수상 등 신인으로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데뷔와 동시에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아이들이 또 한 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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