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의 후이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이미 결별한 사이임을 알렸다.

3일 후이와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후이와 수진은 이미 결별한 상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각종 SNS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후이와 수진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쇼핑을 즐기는 등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후이는 현재 펜타곤과 더불어 유닛 트리플 H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워너원, 크리샤 츄, 펜타곤 등의 곡을 작업하며 차세대 ‘작곡돌’로 주목 받고 있다.

수진은 지난 5월 데뷔한 신인이다. 그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멤버 소연이 작곡한 ‘라타타(LATATA)’로 인기를 끌며 대형 신인으로 주목 받았고, 현재 다음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 큐브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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