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이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이 오는 7일 아시아 초연 개막을 앞두고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개막 초읽기에 나섰다.
공개된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의 연습 현장은 관객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쇼를 선사하기 위해 누구보다 집중하며 연습에 임하고 있는 열정에 찬 배우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배우들은 관객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배역 별로 모여 캐릭터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고, 연습 중간중간 자투리 시간마다 페어 별로 모여 연기 호흡을 맞추는 등 연습실에 있는 모든 시간을 공연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은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오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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