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어비스'로 안방극장 컴백 "예측을 뛰어넘는 매력 캐릭터"
박보영, '어비스'로 안방극장 컴백 "예측을 뛰어넘는 매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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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연 포토그래퍼 - 박보영 '너의 결혼식' 인터뷰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어비스'(가제)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배우 박보영이 16일 tvN 드라마 ‘어비스'(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영은 지난해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어 박보영은 자신이 부활하게 된 사건의 비밀을 캐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검사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최근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의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하던 중 예측을 뛰어넘는 독특한 상황 설정과 극을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재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어비스(가제)’는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원서연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