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X김도연X한현민, 폴햄 18FW 화보 공개... 패션은 벌써 연말
차은우X김도연X한현민, 폴햄 18FW 화보 공개... 패션은 벌써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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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 모델 한현민이 폴햄과 만났다.

캐주얼 브랜드 폴햄이 7일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 모델 한현민과 함께한 2018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뭘해도 스웨그(SWAG)’를 콘셉트로 ‘네가 하는 모든 것이 스웨그. 즐겁고 위트있게 있는 그대로의 널 보여줘’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화보를 통해 폴햄은 18 FW의 주력상품 ‘알래스카 다운점퍼 컬렉션’과 시그니처 ‘클래식 라인’을 선보였다.

먼저 차은우와 김도연은 위트있고 편안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폴햄의 캐주얼한 감성을 표현했다. 최근 진행한 광고촬영 현장에서 차은우와 김도연, 한현민은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뽐내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한현민은 겨울 시즌 폴햄의 대표 제품인 ‘알래스카 헤비다운 컬렉션’과 코카콜라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이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현민과 함께한 화보는 서울시 선정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세운 상가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폴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유행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면서 실용성까지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 “또한 폴햄의 이미지와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모델을 기용했으며, 대중에게 신선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폴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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