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새로운 ‘톤업 쿠션’으로 ‘투 고 쿠션’의 인기를 이어간다.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20일 작년 9월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아르마니 투 고 쿠션’에 이어 ‘아르마니 톤업 쿠션’을 새로 출시했다.
이번 톤업 쿠션은 핑크 컬러 패키지가 특징이다.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아르마니 뷰티스타 글로벌 파티 현장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일명 ‘핑크 쿠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농축 히알루론산 보습 에센스를 함유해 촉촉한 스킨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커버력이 높아 깨끗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더불어 2단계 에어락 테크놀로지의 에어 타이트 패키지를 적용해 외부 공기를 차단하며, 이로써 내용물이 새거나 마르지 않도록 한다. 퍼프 또한 독특한 물방울 모양으로 제작해 작은 부분까지 쉽게 바를 수 있도록 했으며 자체 클린 기능을 갖춰 위생까지 챙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고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서 작년 레드 쿠션 론칭 때 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느끼고 있다”며, “핑크 패키지는 물론, 쿠션의 메이크업 효능에 고보습 에센스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고 결점까지 커버한다. 아르마니 톤업 쿠션으로 보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르마니 톤업 쿠션은 20일 선출시되며, 24일 정식 론칭된다.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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