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를 오픈으로 K-뷰티 영향력을 입증했다.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지난 21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 파미에스트리트에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를 전 세계 최초로 오픈했다.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는 디지털과 뷰티를 접목한 신개념 매장으로, 레드 카펫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시네마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어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에는 직접 영화 속 주인공처럼 촬영이 가능한 ‘셀프 슈팅 스튜디오’, 본인의 메이크업을 저장할 수 있는 ‘커넥티드 미러’, 아르마니 뷰티룩에 사용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아르마니 룩스’ 등 다양한 디지털 액티비티를 준비했다.

또한 MR. 아르마니가 한국 여성을 헌정하며 개발한 신제품 립스틱 ‘엑스터시 샤인 304 코란지(Ecstasy Shine 304 KORANGE)’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엑스터시 샤인 304 코란지는 한국 여성의 창조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코란지’ 라는 이름에는 당당하고 솔직한 한국 여성에 대한 찬사와 함께 ‘코리아 헌정 오렌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는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여성들과 K-뷰티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간인만큼, 젊은 신세대 뷰티 마니아들의 놀이터이자 핫플레이스로, 외국인들에게는 서울을 방문하면 꼭 들러야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엑스터시 샤인 304 코란지는 오는 29일 출시한다.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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