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박보검이 트렌디한 센스를 선보였다.
브랜드 TNGT가 20일 전속모델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18 F/W 화보를 공개했다.
TNGT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전속모델 박보검과 함께 모던, 데일리 감성 속 동시대 트렌드와 위트를 적절하게 녹여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나가 라이브하면서 동시대 소비자 현상이 녹아든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오, 마이 유스!(OH, MY YOUTH!)’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또한 영화 '택시 드라이버' 속 컬러와 무드를 반영해 레트로 트렌드를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수트, 코트,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를 활용한 레트로 무드의 어반룩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브라운 톤의 니트에 체크 코트를 걸쳐 가을 감성을 살렸다.
또 다른 화보 속 박보검은 터틀넥에 포멀한 자켓을 매치해 소년미를 벗고 남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배우 박보검은 오는 11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TNG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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