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배우 박보검이 만났다.

코카콜라가 29일 여름을 맞아 서머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과 무더위에서 벗어나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공개된 광고에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 수영장에 가득 찬 코카콜라와 함께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우리의 여름이 짜릿하게 깨어난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무더위를 잊고 에너지 넘치는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처럼 무덥고 지루한 일상을 깨울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특별한 여름을 즐기길 바라는 의미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올 여름에도 소비자들에게 활력과 에너지가 가득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모델 박보검, 방탄소년단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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