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여진 “롤모델 ‘신화’, 엄마가 신화창조”
이달의 소녀 여진 “롤모델 ‘신화’, 엄마가 신화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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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여진이 롤모델로 신화를 꼽았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달의 소녀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MC 딩동이 맡았다.

이날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은 롤모델을 밝혔다. 여진은 “제 롤모델은 신화 선배님이시다”며, “걸그룹 선배님들도 많지만 신화 선배님은 장수 그룹이기 때문에 롤모델이라고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17살인데 태어나기도 전부터 데뷔하셔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계신다. 저도 멤버들과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다. 멤버들과 함께 있는 게 행복해서 30, 50, 60년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딩동이 “신화의 활동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여진은 “SNS를 통해서 많이 봤다. 또 저희 어머니가 신화 창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완전체 데뷔 앨범 ‘플러스 플러스(+ +)를 발매한다.


사진=제니스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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