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구 디자이너 김충재가 훈훈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22일 전속모델 가구 디자이너 김충재와 함께한 2018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라이브 디렉트(LIVE DIRECT)’라는 테마로 미니멀한 캐주얼룩을 프로젝트엠만의 스타일로 제안한다.
모델 김충재의 일상 속 모습안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며 스타일리시한 하루를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 속 김충재는 가을 시즌 패션 아이템을 훈훈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라이프 셔츠, 슬랙스 위에 가벼운 코트를 레이어드해 멋스러운 남친룩을 완성했다.
또한 김충재는 35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롱다운을 입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관계자 및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올 시즌 프로젝트엠은 김충재의 하루 일상 속에서 브랜드 슬로건 ‘조금 더 편하게’와 이어지는 내추럴 무드의 광고 비주얼을 통해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력하게 각인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진=프로젝트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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