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팀버랜드가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팀버랜드가 국내 론칭 이후 첫 '키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키즈 컬렉션이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길 바란다"며, "이번에는 소량으로 진행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다양한 상품이 들어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팀버랜드 코리아는 오리지널 옐로부츠를 제외한 다른 키즈 제품들을 국내에서 진행하지 않았으나,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 시즌 소량의 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키즈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신발의 니즈를 살려 실용성을 강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0-1세의 인펀트 용부터 9-13세의 주니어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일부 제품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특성에 맞춰 탈부착이 가능한 양말라이너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팀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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