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시오리스가 약산성 타입 클렌저를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가 지난 22일 제철 제주 하귤로 만든 약산성 클렌저 '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을 출시했다.
시오리스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번 제품은 민감한 피부, 지성 및 복합성 피부를 위한 약산성 클렌저로 기획했다"며, "거품은 많이 나지 않지만 세안을 위한 세정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피부 보호막을 지켜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은 정제수 대신 유기농 제주 하귤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제철 수확 원료를 사용한다'는 브랜드의 약속에 따라 올해 6월 제주에서 수확한 황금 하귤을 담았다.
이번 제품은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어성초와 각질 관리를 위한 블랙 윌로우 나무껍질 추출물,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자연 계면활성제이 깨끗한 세안을 돕는다.
또한 '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은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성분을 사용했으며, 피부 자극테스트를 통해 무자극 판정을 받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시오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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