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메디힐이 피부 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클렌징 라인을 선보인다.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30일 딥 클렌징과 각질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신제품 ‘아쿠하 클렌징’ 4종을 출시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신제품 아쿠하 클렌징 라인은 피부 타입별 맞춤형 각질 케어가 가능하도록 성분을 구성한 제품”이라며,“스킨케어의 시작이자 마지막 단계인 클렌징을 통해 간편하게 각질 관리까지 가능한 아이템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제품 아쿠하 클렌징 라인은 각각 아하, 파하, 바하 성분을 함유해 건성, 민감성, 지성 등 피부 타입과 민감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아쿠하 오일탑 클렌징 워터’와 ‘로즈 아하 클렌징 폼’, ‘모링가 파하 클렌징 폼’, ‘티트리 바하 클렌징 폼’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오일탑 클렌징 워터는 오일과 워터 제형을 결합해 세정력과 수분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허브향 오일과 바하 워터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더해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적다.
함께 출시한 로즈 아하 클렌징 폼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글라이콜릭애씨드, 락틱애씨드 성분을 함유해 건성 피부에 적합하다. 특히 약산성 제품으로 프로방스장미꽃수와 로즈마리잎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더한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모링가 파하 클렌징 폼은 피부 진정에좋은 모링가 추출물을 활용한 약산성 제품이다. 피부 자극이 적은 글루코노락톤 성분을 함유해 쉽게 자극 받는 민감성 피부에 좋다.
마지막으로 티트리 바하 클렌징 폼은 지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티트리 추출물과 베타인살리실레이트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묵은 각질과 모공 주변의 노폐물 제거를 돕는다.
사진=메디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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