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더마토리가 니트 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마스크팩을 선보인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가 27일 고보습 에센스 한 병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시트 마스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니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더마토리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만들기 위해 성분, 제형, 시트 등 모던 면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피부 자극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 요소로 고시된 20가지 성분을 모두 제외했고, 진정 및 보습에 좋은 알란토인 추출물을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알란토인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라인의 첫 번째 시트 마스크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극보습 효과의 세라마이드 성분을 시트 한 장에 담아 집중 보습 케어를 선사한다.

특히 니트처럼 도톰한 사슬 구조의 자연유래 셀룰로오즈 원단을 적용해 흡수력을 높였으며, 테스트를 거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탤크, 메틸파라벤 등 알레르기 유해 요소로 고시된 20가지 성분을 무첨가했으며, 피부 자극 완화를 위해 올리브 오일, 장미수, 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영양 공급을 돕는다.

사진=더마토리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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